큐슈 일주 6일차 2부 - 미야자키의 관문 미야자키 공항과 아오시마에서 도깨비 빨래판
큐슈 일주 6일차 2부 - 미야자키의 관문 미야자키 공항과 아오시마에서 도깨비 빨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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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미나미미야자키 역에서 출발
미야자키의 관문 미야자키 공항과
아오시마 도깨비 빨래판을 만나 봅니다.
chapter 1 # 미야자키 공항
미야자키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JR 미야자키 역과 터미널과 함께
미야자키 현의 현관이기도 하죠.
아야타 코드 KMI입니다.
1943년 구) 일본 해군 오카에 비행장으로 만들어진 후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 야후 재팬)
위 사진은 1974년 당시 활주로 1,800M의 사진과
아래 사진은 현재의 사진으로 활주로 길이가 2,500M 입니다.
JR 미야자키 공항역과 붙어 있습니다.
JR 큐슈의 미야자키 공항역이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996년 7월 18일 개업한 1면 2선식의 고가역입니다.
(출처: 야후 재팬)
고가역의 위용을 느껴 봅니다.
(출처 : 야후 재팬)
주차장과 역 그리고 공항 터미널!
빨간색의 JR 큐슈의 표시가 보이네요.
JR 미야자키 공항 역 구내의 모습!
자판기와 근거리 요금표!
왼쪽 자판기로 JR PASS 지정석 예약도 됩니다.
승강장으로 가 봅니다.
하카타까지 직행으로 갑니다.
미야자키 쿠코센의 종점!
승강장에서 바라본 개찰구!
역 승강장 내부의 모습!
약간 휘어진 승강장입니다.
세로 네임 보드입니다.
인증 사진!
열차 시간표도 보입니다.
JR 미야자키공항 역 시간표(일본어)
2015년 세계유산 등록
메이지 일본 산업혁명유산들.. 음.....
이건 아니지..
군함도..
하시마는 아니지..
자 아직 문을 열지 않았네요.
터미널 안내도!
ANA 카운터도 보입니다.
유자를 먹으로 미야자키로 고고고!
나시 리조트 인 미야자키
포켓몬은 일본 전국이네..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도착합니다.
미야자키 하면 골프죠~~
미야자키 부겐비리아 공항.
부제 입니다.
부겐비리아는
공항 내부의 모습!
나름 큰 공항입니다.
가운데 시계는 정각이 되면
신화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역시 공항은 전망대죠.
7개의 탑승교가 있습ㄴ다.
첫 비행기는 도쿄로~~~
11번 탑승교에서 SNA52편이 출발합니다.
솔라시드 항공 52편이 도쿄로~~고고고!
솔라시드 항공 비행기가 도쿄와 나고야로
왼쪽에 가운데는 오사카로 가는 아나 항공이..
오른쪽 일본 항공이 후쿠오카로 이동합니다.
국제선은 아시아나가 인천으로
운행합니다.
대만도 있는데 운휴 중이에요.
아시아나로 미아자키로 가 보아요.
전망대에서 인증 사진을~~~
전망대에 요런 작은 비행기가~~~
미야자키 공항 전망대의 사인보드~~
공항 활주로 같네요.
미야자키 공항 맵 코드 : 66 143 246*52
미야자키 공항 안내(일본어)
chapter 2 # 아오시마 도깨비 빨래판&아오시마 신사
아오시마로 다시 도착합니다.
야자수가 보이면서 남국의 느낌이~~팍팍
저 멀리 아오시마가 보입니다.
미야자키 현 니치난 해안 국정공원(日南海岸国定公園)의 휴가나다(日向灘)에 떠 있는 아오시마(靑島)는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30분 정도 소요되는 자그마한 섬이다.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이용해 도보로 다녀올 수 있다.
아오시마는 섬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데, 일본 건국신화의 무대로 전해 내려오는 유서 깊은 땅일 뿐 아니라 1.5km의 작은 섬 주변을 둘러싼 ‘도깨비 빨래판(鬼の洗濯岩, 오니노센타쿠이타)’이라 부르는 바위가 몹시 희귀한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도깨비 빨래판이라는 재미있는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아내는 아오시마의 바위는 이름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이 흡사 빨래판을 연상시키는 요철과 독특한 결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파도 등 기타 침식에 의해 일정한 간격과 결로 다듬어진 것으로, 신생대 3기 때 처음 생성된 후 해저 깊은 곳의 지각변동에 의해 융기와 침식을 반복한 흔적이다.
바위의 성분이 진흙이어서 시멘트로 만든 인공 구조물로 오인하기 쉬우나, 신비로운 자연 상태 그대로다. 세계적으로 아오시마와 니치난 해안에서만 볼 수 있다는 도깨비 빨래판은 희소성으로 더욱 가치가 높다. 아무리 진기한 구경거리라 해도 빨래판에 물이 차오르고 나면 방문하는 의미가 없어지므로 아오시마를 방문할 때는 미리 밀물과 썰물 때를 확인해두자.
섬에는 야자나무 등 아열대 식물이 자라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섬 중심에는 연분을 맺어준다는 중매의 신사 아오시마 신사가 있다.
섬에는 빈랑나무를 포함한 아열대 식물이 무성하며 일대의 열대식물 군락은 국가지정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네이버)
역시 아침 일찍부터 서핑을 즐기네요.
아오시마로 넘어가니 도깨비 빨래판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간조시에 더 멋진 풍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 야후재팬)
아오시마 안에 아오시마 신사도 보이네요.
다리로 연결되어 편안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둘레가 약 1.5KM입니다.
신생대 3기 후반(약 700만년전)
바닷속의 압력과 지열로 인해 불어난 진흙과 모래가
바위처럼 굳어져 오랜 용기 작용으로 인해 해수면 위로
떠오른 바위들이 마치 빨래판과 같은
일정한 간격으로 그 모양이 만들어져
도깨비가 만든 느낌이 들죠.
정말 신기합니다.
이곳 아오시마부터 남쪽으로 약 8KM의 해안을 따라
미야자키 현의 동남쪽을 장식합니다.
아오시마 신사의 도리이가 보입니다.
빨래판이 오른쪽으로 보이고 신사 도리이를 지나면
바로 왼쪽에 신사가 보입니다.
일본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야마사치히코'를 모신 신사입니다.
인연을 이어주는 아오시마 신사는
마치 동남아에 온 거 같아요.
연인들과 부부들이 많이 찾아요.
오른쪽에 장애인들을 위한 슬로프도 보이네요.
페인트칠이 많이 벗겨졌네.
신사 내부의 모습!
부부의 인연을 감사해 하며 다시 돌아갑니다.
저 먹구름은..ㅠㅠ
날씨가 불안합니다만...
아오시마 신사 안내(일본어)
아오시마의 입구에 만나는 노란 우체통!
우체통과 아오시마~~
대단한 느낌입니다.
아오시마 비치 빌리지를 만납니다.
서핑의 천국입니다.
담배 피우는 공간~~~
아오시마 비치 빌리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는 해변 시설이죠.
바비큐도 가능하죠.
아오시마 주차장 맵 코드 : 843 161 674*40
아오시마 안내(일본어)
미야자키 공항
도깨비빨래판
아오시마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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