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큐슈 일주 3일차 2부 - 아리타 도자기 마을 쇼핑, 다케오 도서관 스타벅스, 사가규 맛집 키라 식사, 치쿠고강 리버리프트와 아소그랑브리오

우레시노 온천 오오무라야 출발 후 아리타 포셀린 파크와 아리타 마을에서 도자기 득템 후 그리고 다케오 시립 도서관에서 진한 커피 한 잔! 그리고 치쿠고강 리버 리프트를 만나보고 구마모토 아소산의 아소 그랑브리오 호텔로 이동합니다.

chapter 1 # 아리타 관광

굿바이 오무라야! 주차가 쥐약인 게 단점…

온천수는 진짜 끝내 줍니다 미끈 미끈! 왜 일본 3대 미인 온천인지 알겠더라고요.

아리타 포셀린 파크를 오래간만에 오니 이렇게 도자기를 파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네요.ㅠㅠ 포셀린 파크도 파장 분위기입니다. 지방 소멸..ㅠㅠ

비가 와서 그런지 포셀린 파크가 더더욱 우울해 보이네요.

아리타정[有田町]은 일본의 전통 공예품 중 하나인 아리타야키[有田焼]의 생산지로 잘 알려진 도자기의 마을이다. 이곳은 아리타야키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이다. 주조회사인 무네마사주조[宗政酒造]가 운영하고 있다. 공원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츠빙거 궁전이다. 18세기 초기의 작센 바로크 건축의 대표적인 궁전으로 불리는 독일의 츠빙거 궁전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궁전 내부에는 에도시대[江戸時代]부터 메이지시대[明治時代]까지의 대표적인 도자기 작품과 세계의 명품 도자기를 상설 전시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정도 기획전을 열고 있다. 공원 내에는 아리타야키의 체험 공방을 비롯하여 견학할 수 있는 청주, 소주, 맥주 공장, 식당, 빵 공방, 특산물 판매장 등이 있다. 교통은 JR아리타역[JR有田駅]에서 택시를 이용한다. 주변에 14대카키에몬도자기가마[14代柿右衛門窯], 사가현립큐슈도자문화관[佐賀県立九州陶磁文化館], 아리타토지노사토프라자 아리타도자기도매단지[有田陶磁の里プラザ有田焼卸団地], 도예관・관광교류센터[陶芸の館・観光交流センター], 야키모노공원[やきもの公園], 고란샤아카에마치공방[香蘭社赤絵町工房], 아리타야키직매회관[有田焼直売会館] 등이 있다.

아리타 시내로 이동합니다. 도공 이삼평의 묘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거리마다 도자기 판매점이 있습니다.

도자기 거리를 천천히 산책해 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다케오 시립 도서관!

도서관 내부의 모습! 역시나 최고입니다. 언제 봐도 대단한 도서관입니다.

아리타 도자기 마을 주차장 맵 코드 : 104 363 423*86

아리타 도자기 마을 안내(일본어)

有田陶器市

毎年4月29日～5月5日に開催され、佐賀県有田町内一円にわたって店舗が並ひ全国から約100万人が訪れる有田陶器市の公式サイトです。

http://www.arita-toukiichi.or.jp/

chapter 2 # 사가규 맛집 키라

일본 여행 전문가 서규호의 투어는 사가규 맛집 키라를 먹습니다.

점심 특선~~ 마블링이 아주 예술입니다.

아주 맛납니다. 밥도 나오고 미소 장국도 나와요.

식사 후 먹는 후식! 저는 오렌지 쥬스~~!

사가규 맛집 키라 맵 코드 : 87 321 860*12

사가규 맛집 키라 안내(일본어)

季楽本店｜佐賀牛レストラン季楽(きら) | 佐賀・博多・銀座

佐賀牛レストラン季楽本店。ランチメニュー、ディナーメニューのご紹介。

http://kira.saga-ja.jp/honten/

chapter 3 # 치쿠고강 리버 리프트

치쿠고 강 리버 리프트를 만납니다.

지쿠고강 승개교(일본어: 筑後川昇開橋 지쿠고가와쇼카이쿄, Chikugo River Lift Bridge)는 일본 국유 철도 사가 선의 다리이다. 지쿠고강에 위에 있으며, 후쿠오카현 오카와시와 사가시 모로도미 정 사이를 잇던 철도용 간이 교량이다. 사가 선이 폐선된 이후, 현재는 육교로 이용되고 있다.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출처 : 위키 백과)

(출처 : 야후 재팬)

치쿠고강 리버 리프트의 다리가 올라간 모습과 내려간 모습!

예전의 사가센이 달리던 교량입니다. 사가센은 1931년 9월 24일 개업 후 1987년 3월 28일 폐업한 노선으로

사가 역에서부터 센타가 역까지 이어지던 24.1KM의 노선입니다.

(출처 : 야후 재팬)

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1935년 5월 25일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출처 : 야후 재팬)

철교의 길이 507미터, 가동교의 길이 24미터, 가동교의 무게 48톤, 철탑의 높이 30M입니다. 당시의 사진들!

열차 선로 터도 보이네요. 물론 그냥 분위기만 낸 거예요.

오늘은 이동이 불가..

모로토미 역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현재 사가 시립 모로토미문화체육관 입니다. 미쯔노리 역과 다리 건너서 치쿠고와카츠 역 사이에 위치합니다.

(출처 : 야후 재팬)

구)치쿠고와카츠 역 터입니다. 다리 건너서에요..

서복의 동상이 보이네요.

서복이 일본에 도착했다는 중국의 전승은 일본에도 전달되었다. 하지만 서복이 일본에 도착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일본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서복 전설이 과대 포장되어 일본인들이 서복의 후예라는 잘못된 인식까지 퍼져 있다. 하지만 일본 학계에서는 해당 이야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신숙주가 지은 《해동제국기》에는 일본의 전설적인 천황으로 분류되는 고레이 천황 때에 불로불사약을 찾으러 온 서복이 일본의 기슈에 닿았으며, 스진 천황 때에 죽어서 신이 되었고 일본 사람들이 서복을 제사지냈다는 전승을 적었으나 이것은 중국에서 퍼진 헛소문을 적은 그대로 적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단고 반도(丹後半島)에 있는 니이사키 신사(新井崎神社)에 전해지는 《신대명신구비기》(新大明神口碑記)라는 고문서에는 중국의 전설을 그대로 인용하여 서복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서복 관련 전설은 중국과 한국, 일본에 흩어져 있으며, 서복 전설의 스토리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후지문헌》(富士文献)은 후지요시다 시의 미야시타가(宮下家)에 전해져 내려온 미야시타가 고문서(宮下家文書)를 포함한 고문서로, 한자어와 만요가나를 사용한 분류로 일본의 역사를 기록하였는데, 이 책을 편찬한 것이 서복이라는 전승이 있다. 《해동제국기》에서 고레이 천황의 대에 서복이 일본으로 왔다는 기술과 미야시타가 고문서의 내용이 서로 일치하는 것이 지적되는데, 다만 미야시타가 고문서는 이른바 「고사고전」(古史古伝)에 포함되는 부류의 책으로 문체나 발음을 보아도 에도 시대 후기나 근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되며, 기술된 내용에 대해서도 정통 역사학자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출처 : 위키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