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일주 4일차 2부 - 시만토 시의 완파쿠 히로바, 아시즈리미사키, 시만토강 야타카부네

아이들의 놀이터 완파쿠히로바에서 동심으로~~

그리고 시코쿠의 서남쪽 끝 아시즈리 미사키에서 태평양을 만나고

시만토강의 야타카부네를 타고 시만토가와를 즐겨보고

쿠보카와 역까지 힘차게 달려 봅니다.

chapter 1 # 완파쿠 히로바

거대한 해시계탑을 만나 봅니다.

나름 큰 공원인 완파쿠 히로바는

해시계의 시간 알림판인가요?

ㅋㅋ

크기가 어마 어마 합니다.

저도 인증 사진으로~~~

엉덩이는 조금 아프지만.. 나름 엄청 잼나요..ㅋㅋ

고무로된 밑창만 있으면 스피드 장난 아닐듯..

ㅋㅋ

전망대에 올라 봅니다.

태평양이 눈 앞에 보이네요.

ㅋㅋㅋ

후쿠오카에서 부터 온 애마~~~

완파쿠 히로바 맵 코드 : 466 105 031*02

완파쿠 히로바 안내(일본어)

【土佐西南大規模公園わんぱく広場】海を見下ろす抜群のロケーション。遊具が豊富でキッズ大喜び！ - 四万十川観光ガイド

土佐西南大規模公園わんぱく広場とは？「土佐西南大規模公園わんぱく広場」は、四万十川河口からほど近くの海沿いの

https://ntsitemasen.info/landscape/tosaseinan

chapter 2 # 아시즈리미사키

시코쿠 최남단 아시즈리미사키!

일본 고치현 남서부에 위치한 도사시미즈 시에 속하며 아시즈리반도[足摺半島] 남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곶 부근에는 더 낮은 위도의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으나 일반적으로 아시즈리곶을 시코쿠[四国]지방 최남단의 땅으로 인식하고 있다. 1955년 아시즈리우와카이국립공원[足摺宇和海国立公園]의 일부로서 지정되었다. 아시즈리곶등대는 곶 절벽에 세워진 높이 18m의 등대로 1914년에 점등되었으며, 빛이 달하는 거리(光達距離)가 38km에 이르는 일본 내에서도 최대급의 등대 중 하나로 아시즈리곶의 상징과 같다. 곶은 시코쿠의 아름다운 경치를 꼽는 '시코쿠88경[四国八十八景]' 중에서 40번째로 뽑혔으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고치현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많은 이들이 연중 방문한다. 곶 주위는 동백나무, 졸가시나무 등 아열대 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앞바다는 가다랑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출처: 네이버

존 만지로 상도 보이네요.

아시즈리미사키 안내와

존 만지로 안내!

존 만지로(일본어: ジョン万次郎, 1827년 1월 27일 (분세이 10년 음력 1월 1일) ~ 1898년 11월 12일)는 막말에 통역 및 교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본명은 나카하마 만지로(中濱万次郎)이며 존 멍(John Mung)으로 불리기도 했다.[1] 존 만지로란 이름은 1938년 제6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의 《존만지로 표류기》에서 소개된 이후에 널리 쓰이게 되었다. 그는 미국을 방문한 최초의 일본인 중 한 명이며, 일본 개화기에 중요한 번역가로 활동했다. 출처 : 네이버

시코쿠의 길

四国のみち【公式】ポータルサイト

Shikoku Nature Travel

https://shikoku-nature-trail.com/

4개 현에 골고루 있답니다.

드디어 만난 아시즈리미사키!

저 멀리 등대가 보이고 단애 절벽이 보입니다.

아시즈리 미사키 등대는

높이 18m. 광도 46만 칸델라.

광달거리 38km로 일본에서도 가장 큰 등대 중 하나로 1914년(다이쇼 3년)에 점등된 이래 줄곧

먼 바다를 누비는 배들의 안전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태평양의 대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 무드 만점으로

아시즈리미사키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180도 조망 사진.

원래 360도 조망이 가능 합니다.

태평양이 정말 아름답죠!

동서남북 표시가!!

북쪽을 바라 봅니다.

시코쿠 최남단 표시판 입니다.

푸르른 바다와 바위에 부딪혀 만들어진 포말!

고요한 태평양!!!

저 밑으로 지구가 움직인다는 걸 아시나요??

자세한건

난카이 지진

난카이 지진(일본어: 南海地震)은 일본 기이수도 해역에서 시코쿠 남쪽 해역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지진이다. 난카이 해곡의 서쪽에서 판 사이 단층이 서로 미끄러져 일어나는 낮은 각도의 역단층형 지진으로 추정된다. 일본 내에서, 좁은 의미의 난카이 지진이라 함은 1946년 난카이 지진을 말한다. 넓은 의미에선 1854년 안세이 난카이 지진이나 1707년 호에이 지진과 같이 난카이도 해역을 진원으로 하는 역사지진 및 앞으로 난카이 해곡 서쪽에서 일어날 지진도 전부 난카이 지진에 포함된다.

https://ko.wikipedia.org/wiki/난카이_지진

에서

ㅠㅠ

그건 그거고 인증은 인증~

ㅋㅋ

21세기에 남기고 싶은 일본풍경!

시코쿠 제 1 위!

도보 6분 거리 입니다.

황태자가 방문한 곳이기도하네요.

건너편

텐구노하나에서 바라 본 모습!

88 시코쿠 절 중에 38번째 절인

콘고호쿠지(金剛福寺)입니다.

822년 사가왕[嵯峨王]의 칙명을 받아 고호대사[弘法大師]가 창건하였으며, 본존은 천수관음(千手觀音), 종파는 진언종(眞言宗)이다. 일본 진언종의 개종조(開宗祖)인 고호대사의 유적이 있는 시고쿠[四國] 88개 순례지의 제38번 사찰이다. 822년에 고호대사가 당우를 세우고, 천수관음상을 조각하여 본존으로 안치하였다. 이후 번성하여 고치현 최대의 사찰이 되었다. 고치현의 최남단,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다. 인왕문(仁王門)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정면에 본당이 있고, 그 오른쪽에 다보탑(多寶塔), 왼쪽에 애염당(愛染堂), 대사당(大師堂), 변천당(辯天堂) 및 종루가 있다. 12만㎡의 광대한 경내에는 남국의 아열대(亞熱帶) 식물이 무성하다.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