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일주 1일차 - 슈리성과 아메리칸빌리지 에서 멋진 섯셋
오키나와 일주 1일차 - 슈리성과 아메리칸빌리지 에서 멋진 섯셋
색다른 일본여행
프로필 보기
chapter 1 # 인천~나하 국제공항
언제나 그 자리에 주차하고 공항철도를 탑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인천국제공항 제 2 터미널!
진에어 카운터에서 기다립니다.
바쁘게 출국 준비를 합니다.
진에어를 타고 고고고!
오키나와를 예전에는 아시아나만 다녔지만 지금은~
오늘도 연착!
연착이 부메랑이 되어...ㅠㅠ
옆에 대한항공의 비행기가!
말레이시아 항공(MH)와 제주항공(7C)의 비행기가 보입니다.
출발이 이미 늦어진 상태..ㅠㅠ
인천국제공항 제 1 터미널을 출발합니다.
주차장에 차 보세요.....
어마 어마합니다.
오래간만에 남쪽으로 향하는 비행기...
뒤에 앉아서 가니 날개의 윙렛이 보입니다.
기내는 언제나 만석입니다.
드디어 오키나와 최 북단
헤도 미사키에 도착합니다.
오래간만에 오키나와네요!!
코우리지마도 보입니다.
드디어 나하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한창 공사 중입니다.
티웨이 항공이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먼저 결정하면 저 비행기 타고 오는건데.ㅠㅠ
드디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입국장으로 향합니다.
타임즈 렌터카 송영 버스 탑승 장소!
렌터카를 빌려서 이동합니다.
고고 오키나와 시작!
나하 국제공항 맵 코드 : 33 123 670*62
나하 국제공항 안내(일본어)
chapter 2 # 슈리성
첫 관광지는 슈리성입니다.
류큐왕국의 최대규모의 성으로
일본 본토와는 전혀 다른 성 구조를 가진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지역입니다.
그 입구인 슈레이몬 !
슈레이몬의 현판이 보입니다.
1933년 국보로 지정됐으며 일본의 2,000엔 지폐에 새겨져 있는 슈레이몬.
슈리성에서 제일 먼저 반기는 문이다. 현판에는 '슈레이노쿠니(守礼之邦)'라 쓰여 있는데
“류큐는 예절을 중요시하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2,000년 개최된 26회 큐슈-오키나와 G8 정상회담 기념에 맞춰 2,000엔 지폐를 만들고
그 앞면에 슈레이몬(수례문)을 넣었습니다.
슈리성의 입구!
저 멀리 보이는 건..
2019년에 불탄 세이덴(정전)입니다.
류큐 국왕이 정사를 보던 중심 건물로 중국 자금성을 모델로 만들어졌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2층으로 되어 있다. 1층은 정사를 보던 집무장(시차구이)이었고 2층은 각종 의식과 행사가 진행된 곳으로 성내에서는 가장 화려하다. 정전 내부도 둘러볼 수 있다. 정전을 포함한 호신몬, 쇼인 · 시스노마, 호쿠덴 등은 유료 구역이다
<네이버 인용>
류우히는 왕국의 식수로 쓰인 샘물로
매번 불탄 슈리성에서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남은 기설이고 용 조각은
1523년 중국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누각문 오릅니다.
화재로 인해 입장료는 반값인데...
공사 중인 곳을 가 볼 필요가 없죠..
열심히 복원해서 다시 만나요.
무료 구역만 봐도 충분합니다.
빨리 정전이 복원이 되기를...
세이덴의 공사 장막과 성벽!
촘촘하네요.
외부에서 나하 시내가 보입니다.
열심히 공사 중!
숙순문을 지납니다.
소노향우타키 석문을 지나갑니다.
나하 시내와 슈리 성의 모형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완전히 복원된 나하의 옛 모습.
슈리 성은 언덕 위에 있어서 조망이 좋습니다.
슈리 성 주차장 맵 코드 : 33 161 604*46
슈리 성 안내(일본어)
chapter 3 # 아메리칸빌리지
이제 58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만난
아메리칸 빌리지의 차탄 파크 섯셋 비치를 만납니다.
석양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덥지만 해가 지니 선선해집니다.
정말 멋진 남국의 바다입니다.
서양인들은 힘도 좋아..ㅋㅋㅋㅋ
인증 사진을...
오리온 맥주를 한 잔 마십니다.
물론 고객님들이…
그 맛을 보고 기절하시네요.
역시 오키나와는 오리온 맥주죠!
더 비치타워 오키나와를 만납니다.
와~~구름 보세요!
아메리칸 빌리지의 야경은 그야말로 라스베이거스 같아요.ㅋㅋㅋ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는 오키나와의 오다이바라고 불리는 자탄초(北谷町)의 미하마(美浜) 지역에 위치한 복합 타운이다. 정식 명칭은 미하마 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美浜タウンリゾート アメリカンビレッジ)다. 1981년에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고 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1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광대한 부지에 들어선 여러 빌딩들에는 대형 마트와 수입 잡화점, 패션숍, 레스토랑, 영화관, 클럽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은 물론이고 다양한 어뮤즈먼트를 즐길 수 있다.
대관람차가 있는 카니발 파크 미하마에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인 아쿠아 판다 트릭트립에서는 3D 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이며, 8개의 영화관이 있는 미하마 7플렉스와 본격적인 오키나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완 뮤직 카라하이를 비롯해 가라오케, 볼링장, 게임센터 등 다양한 오락 시설이 방문객을 맞는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인 대관람차는 일본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淚そうそう)>에 등장해 한층 유명해졌다.
관람차는 15분간 탑승할 수 있으며, 일몰 시간에는 동지나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비치 타워 오키나와 앞에 있는 선셋 비치에서도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선셋 비치 근처의 데포 아일랜드는 한국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캐주얼숍과 수입 잡화점,
음식점 등이 영업하고 있다.
자전거 대여점(미하마 미디어 스테이션 2층)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둘러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메리칸 빌리지 [American Village]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스테이크 하우스 88도 보입니다.
천천히 야경을 즐겨 봅니다.
하와이 같은 분위기입니다.
ㅋㅋㅋ
아메리칸빌리지 주차장 맵 코드 : 33 525 472*63
아메리칸빌리지 안내(일본어)
chapter 4 #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오션스파
오늘의 숙박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오션스파 입니다.
밤은 고요하네요!
저 멀리 제가 묵을 숙박 카리유시 LCH 리조트입니다.
수영장도 밤 10시까지 합니다.
카리유시 LCH 리조트 온 더 비치
제가 묵을 숙소입니다.
혼자 자기 딱 좋아요.. ㅋㅋㅋ
조식권도 줍니다.
ㅋㅋ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도 오리온 프리미엄 맥주로 마무리합니다.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오션스파 맵 코드 : 206 381 534*47
카리유시 LCH 리조트 온더 비치 맵 코드 : 206 411 326*22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오션스파 안내(일본어)
카리유시 LCH 리조트 온더 비치 안내(일본어)
오키나와
최북단
헤도미사키
다음글
오키나와 일주 2일차 1부 - 카리유시 해변 LCH 리조트와 민나섬으로 향하는 도구치 항
이전글
필리핀 세부 10월 날씨 우기? 건기?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요!
이 여행사의 추천플랜
후쿠오카/이토시마/나카쓰
편안한 후쿠오카, 근교의 새로운 장소를 소개할게요!
1,400,000원 ~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때 묻지 않은 순수함, 나만의 비밀여행지 미야코지마
1,160,000원 ~
일본전역
사골보다 깊은 맛! 철도박사와 함께하는 일본 전국 일주 한 그릇
2,160,000원 ~
나가사키/쿠마모토/가고시마/벳부
온전한 큐슈만의 시간, 일본 최남단역을 가다!
1,280,000원 ~
니가타/가루이자와/닛코
온천, 존 레논의 가루이자와 그리고 닛코의 산들바람까지!
1,380,000원 ~
가고시마/야쿠시마
초록을 머금은 섬 야쿠시마, 시시가미[シシ神]를 찾아서 떠나는, 그 신비로운 여정에 초대합니다.
1,580,000원 ~
삿포로/하코다테/오타루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홋카이도, 미즈나기 천연 해수온천을 아시나요?
1,700,000원 ~
나고야/게로/나가노
나고야에서 시작하는 이번 여행의 종착지는 치유입니다!
1,450,000원 ~
이 여행사가 진행한 견적
일본 ˑ 삿포로
우리 가족만을 위해 준비한 맞춤형 홋카이도 프라이빗 투어
3박 4일
10인 / 1,500,000원
일본 ˑ 오사카/교토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오사카 프라이빗 여행을 준비했어요.
3박 4일
7인 / 880,000원
일본 ˑ 후쿠오카/나가사키/카라츠/우레시노
가족들과 떠나는 후쿠오카 프라이빗 온천여행
3박 4일
6인 / 1,9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