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현 마니와시 2일차 2부 - 히루젠 그리너블 건축물, 히루젠 숍과 박물관, 히루젠 와이너리, 히루젠 큐카무라 2박째

오늘은 2024년 첫 출장으로 오카야마 현 북쪽에 위치한 마니와 시로 갑니다.

"많이 가고 싶은 마니와 시"

그 이야기 속으로 2일차 두 번째 이야기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켄고가 설계한

히루젠 그리너블과 SDG를 활용한 숍과 박물관

그리고 2박째의 큐카무라 히루젠 고원으로 가서

환상적인 석식을 먹고 온천을 즐겨 봅니다.

chapter 1 # 그리너블 히루젠과 숍&박물관

그리너블 히루젠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구마 켄고(隈研吾)가 설계한 작품입니다.

“서스테이너블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발신 거점 시설 「GREENable HIRUZEN (그리너블 히루젠) 」이 2021년 7월 15일에 마니와시 히루젠 고원에 오픈. 이 시설은 건축가 쿠마 켄고 씨가 설계, 감수한 시설로 도쿄 하루미에서 한번 활용된 목조 건물을 옮겨 세운 것입니다.지금까지의 콘크리트 건축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이축 가능한 건축물은 탈탄소, 서스테이너블 건축으로서, 또한 도시와 지방간의 자원, 문화 교류를 나타내는 것으로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시설은 서스테이너블을 실천할 수 있는 굿즈를 판매하는 비지터 센터·숍, 문화　예술을 발신하는 마니와시 히루젠 뮤지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이클링 센터, CLT 파빌리온 『바람의 잎』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오카야마 현 공식 홈페이지>

이 시골에 이렇게 큰 건축물이....

대단합니다.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있습니다.

시간표가 사악합니다.

근처에 사이클링 센터가 있습니다.

지붕이 짚으로 만든 일본 전통 방식의 지붕입니다.

신기하죠.

현대적인 건물과 짚이라니..

전동 자전거...

진짜 새 자전거입니다.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히루젠 고원이 평지여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곳입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숍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텔몽과 마니와시의 콜라보!~~!

[비건뉴스] [에코노믹스] 프랑스 샴페인 회사가 탄소발자국 줄이는 방법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산업 전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텔몽(Champagne Telmont)이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참신한 방법을 선보여 화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샴페인 텔몽(Champagne Telmont)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샴페인 병을 가볍게 만드는 방법을

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14985

재활용을 통해 만든 신발!

그리고 짜투리 천을 활용한 데님!

대박입니다.

SDG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17종의 목표를 달성해 봅시다.

<출처 : 야후 재팬>

17개의 목표!

빈곤 퇴치(SDG 1), 기아 제로(SDG 2), 건강과 웰빙(SDG 3), 양질의 교육(SDG 4), 성평등(SDG 5), 깨끗한 물과 위생(SDG 6),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SDG 7),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SDG 8), 산업, 혁신 및 인프라( SDG 9), 불평등 감소(SDG 10),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SDG 11),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SDG 12), 기후 행동(SDG 13), 수중 생태계(SDG 14), 육상 생태계(SDG 15),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SDG 16),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SDG 17).

내일 갈 판화절인 마이라이지의 스님이 만든 목판화의 옷을 판매합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보니 도쿄 국립 경기장도 이렇게 리모델링 한

모형과 사진이 보이네요.

오차노미즈 여대~~~

정말 특별한 건축이네요.

이 건축물은 무엇일까요?

JR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역으로

도쿄 야마노테센의 막내 역입니다.

2020년 3월 14일 입시 개업 후

2024년 정식 개업한 역이죠.

친환경 역으로 구마 켄고의 작품입니다.

그리너블 히루젠 숍&박물관 주차장 안내 : 189 121 528*08 (히루젠 고원센타에 주차)

그리너블 히루젠 숍&박물관 안내(일본어)

MUSEUM

人と自然の共存が体感できる文化・芸術をテーマとする蒜山ミュージアム。GREENable HIRUZEN - グリーナブルヒルゼン

https://greenable-hiruzen.co.jp/list/museum_list

chapter 2 # 히루젠 와이너리

히루젠 와이너리에 도착합니다.

일본에만 있는 산포도를 자사에서 재배, 원료로 한 와인은 일본 국내산 와인 콩쿠르에서도 여러 상을 받았다. 와인 무료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와인은 저지 치즈와 세트(유료)로 맛볼 수 있다. 현지산 메밀가루로 만든 갈레트 빵이나 계절별 런치 박스 등도 와인과 함께 즐겨보자. 샵에서는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오카야마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