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현 마니와시 3일차 1부 - 히루젠 아침, 마이라이지 절, 추고쿠카츠야마역, 카츠야마 노렌 거리 염색체험, 고젠슈 사케 시음

오늘은 2024년 첫 출장으로 오카야마 현 북쪽에 위치한 마니와 시로 갑니다. "많이 가고 싶은 마니와 시" 그 이야기 속으로 3일차 첫 번째 이야기

히루젠의 아침을 느끼고 출발 판화의 절 마이라이지를 거친 후 JR 추고쿠카츠야마 역에서 굿 타임으로 열차 출도착을 만난 후

카츠야마 노렌 거리를 걸으며 수많은 노렌을 만나고 직접 염색 체험 후 맛있는 식사 후 필렛 발전소를 만나봅니다.

chapter 1 # 큐카무라 히루젠 고겐의 아침 일출

큐카무라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3일차 아침입니다.

초승달의 모양이.. 손톱이네요.

입구의 카펫.

방에서 찍은 일출! 거울에 반사되어 보이네요. 진짜 일출이 아름답습니다. 겨울 일출은 하얀 눈을 노랗게 만들어 버리네요.

굿바이 큐카무라 히루젠 고겐아! 봄에 다시 오고 싶습니다 같이 가실 분 8분 손들어 주세요!

큐카무라 히루젠 고겐 맵 코드 : 189 121 811*86

chapter 2 # 마이라이지

3일차 첫 일정은 마이라이지(毎来寺)로 판화의 절입니다.

조동종의 사원으로. 폐사였던 이 절의 부흥을 위해 지금의 주지 스님이신 이와가키 쇼도상 입산한 것이 약 30년 전입니다.취미로 시작한 판화를 사원의 맹장지에 붙인 것을 계기가 되어, 지금은 맹장지 그림·족자·천장 판화 등 약 300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지스님이 약 30년에 걸쳐 제작한 판화의 여러 작품은 압권입니다! 미국의 뉴욕, 영국의 런던 페루의 리마 등에서 개인전도 개최하는 등 지금은 '판화의 절'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아트인 절입니다.

마치 미술관 같아요.

입구부터 특이하죠.

현판도 목판입니다. 물론 현판이 목판이지만 조각해서 판화로 찍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천장에 그린 그림들.. 미술에 엄청난 조예가 깊으신 주지 스님!

판호로 만든 문들! 근데 겨울이라 무지하게 춥네요.

쿠세! 쟈지규 인가요?

민화를 이용해 만든 판화 작품! 주지 스님이 열심히 설명해 줍니다.

반가운 한글도 보이네요. 조선백자를 판화로~~

어제 만난 그 작품들.. 티셔츠로 입어 보아요~~~

이와가키 쇼도 주지스님의 약력! 1941년 돗토리 현 출신이네요.

부처님께 절을 하고.. 나옵니다. 나름 절이 커요. 혼자서 관리하시는 거 같은데 노구에도 대단하시네요.

요 녀석 악귀를 막아 주나요..

마이라이지 맵 코드 : 235 888 292*08(주차장이 매우 협소합니다)

마이라이지 안내(일본어)

毎来寺

「毎来寺」の情報は「岡山観光WEB」で。曹洞宗の寺院。廃寺状態だったこの寺の復興のため、現住職の岩垣正道（しょうどう）さんがはじめた趣味の版画を襖に貼ったのをきっかけに、今では襖絵、天井絵、掛軸など約300点あまりを展示し「版画寺」として有名になっています。日本だけでなく、ロンドンやニューヨーク、ペルーなどで個展を開催するなど、世界から注目を集めています。

https://www.okayama-kanko.jp/spot/11433

chapter 3 # JR 추고쿠카츠야마 역

역시 여기를 와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키신센의 JR 주코쿠카츠야마 역! 1925년 3월 15일 개업한 2면 2선식의 지상역으로 무인화되었다가 위탁역으로 지금은 일반인이 근무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주코쿠에 있는 카츠야마 역입니다. 카츠야마 역이 후쿠이 현에 있어 구분하기 위해서 추코쿠를 넣었습니다.